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3-14 시즌 (문단 편집) ==== 2013.12.12 조별예선 6R [[SSC 나폴리]] VS [[아스날 FC]] 2:0 ==== 5라운드까지 조 1위를 유지한 아스날은 이번 경기에서 최소 무승부를 거둘 경우 조1위를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스날은 거의 이길 의지가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수비적이었다. 마치 그 유명한 0슛팅 1골 사태가 벌어졌던 10/11 시즌 16강 2경기가 떠오를 정도로 수비에만 치중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이과인과 카예혼에게 각각 1골씩을 먹으며 0:2로 패배. 결과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하기는 했으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꺾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조 1위 자리를 내주고 조 2위로 내려가는 바람에 이후의 8강 진출에는 적신호가 켜진 상태가 되고 말았다. 왜냐하면 16강에서 아스날이 만나게 될 팀이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중 하나가 되어버렸기 때문. 앞의 세 팀은 세계 최강급에 해당하고 뒤의 두 팀도 전력상으로는 아스날보다 못할 게 없는 강팀이다. 조 1위만 지켰으면 상당히 수월하게 8강 진출을 노릴 수 있었음을 감안하면 정말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아스날에 대해 '''다른 EPL팀을 위한 숭고한 희생'''이었다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2위 진출이 유력했던 도르트문트가 1위팀으로 올라간 탓에, '''조 1위로 진출한 다른 EPL 팀들이 8강에서 도르트문트를 만나지 않게 되었기 때문'''. 다른 EPL 팀들에게 있어서 도르트문트는 어떤 2위팀들보다도 위협적인 전력인데, 아스날의 희생으로 인해 이들을 만나지 않게 되었으므로 결과적으로 8강 대진이 꿀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16강 추첨 결과 2년연속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